레벨업 공격속도 성장률, 나르가 전체 173명 중 최고 6.0 진과 벨베스는 평생 제로
2026-09-19

레벨업만으로 자동으로 오르는 공격속도 비율을 전체 173명으로 비교했다. 최고는 나르의 6, 최저 구간은 1로 6배 차이가 났고, 진과 벨베스는 평생 제로였다.
레벨을 올리기만 해도 저절로 오르는 공격속도, 전체 173명으로 비교하니 최고는 나르의 6, 최저 구간은 1로 6배 차이가 났다. 게다가 진과 벨베스는 평생 제로, 레벨 18이 되어도 단 한 번도 오르지 않는다.
애초에 "공격속도 성장"이란 무엇인가
ddragon의 attackspeedperlevel은 아이템이나 룬과 무관하게 레벨이 오르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붙는 공격속도 비율을 가리킨다. 기본 공격속도(1레벨 시점의 초기값)와는 다른 개념으로, 성장폭 자체를 나타내는 수치다. 출처는 ddragon 공식 스탯(패치 16.18.1), 전체 173명이 대상이다.
최고는 나르의 6.0, 원거리 딜러가 상위권
| 챔피언 | 성장률(레벨당) | 기본 공격속도 |
|---|---|---|
나르 | 6.0 | 0.625 |
아지르 | 5.0 | 0.625 |
칼리스타 | 4.5 | 0.694 |
케이틀린 | 4.0 | 0.681 |
자야 | 3.9 | 0.658 |
카사딘 | 3.7 | 0.64 |
나르의 6.0은 최저 구간(1.0)의 정확히 6배이고, 전체 173명 평균(2.52)과 비교해도 2.4배 가까이 된다. 칼리스타, 케이틀린, 자야 같은 원거리 딜러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건 납득이 간다. 기본 공격이 곧 딜의 핵심인 포지션이라 레벨만으로 공격속도가 느는 설계가 자연스럽다. 반면 나르나 아지르처럼 원거리 딜러가 아닌 챔피언도 상위권에 들어온다(아지르는 소환한 병사의 공격속도도 같은 수치로 오른다). 포지션만으로 깔끔하게 나뉘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다.
최저 구간은 1.0, 징크스도 여기 속한다
| 챔피언 | 성장률(레벨당) | 기본 공격속도 |
|---|---|---|
블리츠크랭크 | 1.13 | 0.625 |
다리우스 | 1.0 | 0.625 |
징크스 | 1.0 | 0.625 |
모데카이저 | 1.0 | 0.625 |
노틸러스 | 1.0 | 0.706 |
유미 | 1.0 | 0.625 |
다리우스, 모데카이저, 노틸러스처럼 브루저나 탱커가 낮은 건 예상대로지만, 징크스만 결이 다르다. 원거리 딜러인데 레벨 성장은 최저 구간으로, 칼리스타와 비교하면 4.5배 차이가 난다. 징크스는 킬이나 어시스트에 관여할 때마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크게 오르는 패시브 "초 신났다구!"를 갖고 있어서, 레벨 성장으로 벌지 않아도 킬 관여만 있으면 공격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같은 원거리 딜러라도 성장 설계 철학이 다르다는 걸 보여준다.
진과 벨베스는 평생 제로
더 극단적인 건 진과 벨베스로, 레벨업에 따른 공격속도 성장이 완전히 제로다. 레벨 1부터 18까지 기본 공격 속도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진의 총 "속삭임"은 ddragon 설명문에도 발사 속도가 일정하다고 명시되어 있을 만큼, 애초에 연사 속도가 고정된 무기라는 설정의 챔피언이다. 벨베스 역시 기본 공격 자체의 구조가 다른 챔피언과 다른 캐릭터로, 둘 다 "레벨로 성장하지 않는" 건 결함이 아니라 설계라고 보는 게 맞다.
정리
전체 173명 중 77%에 해당하는 133명은 성장률 2~4 범위에 몰려 있어서, 사실 대부분은 비슷한 수준이다. 그 안에서 나르의 6.0과 진·벨베스의 제로만 양극단으로 튀어나온 모양새다. 포지션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사례(징크스의 1.0, 나르의 6.0)도 있어서, 공격속도 성장폭은 챔피언 킷 설계와 함께 봐야 하는 수치라는 걸 알 수 있다.
나르
아지르
칼리스타
케이틀린
자야
카사딘
블리츠크랭크
다리우스
징크스
모데카이저
노틸러스
유미
コメント